영화 <더퍼지: 거리의반란> 무정부 상태의 밤 두 번째 이야기

하룻밤 동안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퍼지의 날. 일 년 중 가장 치명적인 밤에 복수, 살인, 생존이 충돌하는 스릴러 영화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더퍼지 거리의 반란' 영화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더퍼지 거리의 반란 포스터

※ 목차

1. 더퍼지 두 번째 이야기, 숙청의 날이 돌아왔다.

2.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

3. 혼돈의 밤 위기, 결말 포함

더퍼지 두 번째 이야기, 숙청의 날이 돌아왔다.

"더퍼지: 거리의 반란"은 전 편에 이어 제임스 드모너코가 계속해서 감독하고 각본을 맡은 2014년 07월 18일 미국에서 개봉한 디스토피아 액션 스릴러 범죄 영화입니다. 2013년 영화 "더 퍼지"의 속편이자 "더 퍼지"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미국에서 개봉 첫날 1위에 올랐으며 이 이야기는 정부가 살인을 포함한 모든 범죄 활동이 12시간 동안 합법적인 "퍼지(The Purge)"라는 연례행사를 승인한 나라 미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시민들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억눌린 공격성을 풀고 사회 질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영화인 더퍼지에서는 주로 한 집에서 발생되는 이야기를 다룬 반면 두 번째 영화인 더퍼지: 거리의 반란에서는 연례 퍼지의 밤 동안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인물이 만나 살아남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는 위험하고 무법적인 환경을 해쳐나가는 다양한 계층의 개인들의 관점과 경험을 얘기합니다. 등장인물 중에는 차가 고장 나서 발이 묶인 부부, 집을 떠나 도망치는 엄마와 딸, 그리고 가족을 잃은 복수를 꿈꾸는 남자가 있습니다. 더퍼지 행사는 사회적, 정치적 의미를 더 깊이 의미하여 연례행사의 결과에 대한 더 넓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에 성공하여 추가 영화와 TV로 시리즈를 이어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

2023년 퍼지가 일어나기 전 불길한 시간이 다가오면서 생존, 복수, 도덕적 판단에 대한 더퍼지 행사가 다가옵니다. 로스앤젤레스의 도시 속에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살인을 포함한 모든 범죄가 합법화된 연례 12시간 행사를 견딜 준비를 합니다. 에바, 셰인, 리즈, 레오가 임박한 혼란을 헤쳐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레스토랑 직원인 에바는 다가오는 퍼지에 무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갑니다. 퍼지에 대비하는 동안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시한부 인생인 아버지가 부유한 가족에게 자신을 팔아 퍼지가 끝난 후에 10만 달러가 입금될 것이라는 아버지의 메모를 보게 됩니다. 혼돈 속에서 에바와 그녀의 딸 칼리는 이웃 디에고의 끔찍한 만남에 직면합니다. 갑자기 한 무리의 남자들이 개입하고 레오의 도움으로 구출됩니다. 또 다른 가족 셰인과 리즈는 퍼지를 버티기 위해 슈퍼마켓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위협적인 갱단이 공포를 불러일으키자 도망치게 됩니다. 차를 타고 도망치던 중 갱단이 고장 낸 차량이 멈춰 서게 되고 퍼지의 밤의 임박한 상황에서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차를 버리고 거리에서 도망치며 레오와 에바부녀를 만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찰관 레오는 음주운전자에게 아들을 잃고 그가 겪은 불의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중무장을 한 채로 거리로 나설 준비를 합니다. 걱정된 전처가 나타나 막으려 하지만 레오는 퍼지의 날에 참여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위험에 개입하기를 꺼렸던 레오는 에바와 칼리, 셰인과 리즈를 도와주게 되며 불안한 동맹이 형성되며 퍼지의 밤을 함께 보내게 됩니다.

혼돈의 밤 위기, 결말 포함

퍼지의 밤의 중심에서 레오, 에바, 칼리, 셰인, 리즈는 운명은 예상치 못한 비참한 위기를 맞이합니다. 레오의 차가 고장 나자 에바가 친구 타냐에게 차를 빌릴 것을 약속하고 자신들을 보호해 주기를 바랍니다. 타냐의 집으로 이동하는 동안 레오는 퍼지에 참여한 것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그림자 속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셰인은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습니다. 일행은 안전한 피난처인 것처럼 보이는 타냐의 집에 도착했지만, 가족 간의 분쟁으로 발생된 치명적인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결국 위험한 거리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또다시 위험에 빠진 그들은 빅대디의 추격을 피하지만 셰인과 리즈는 처음 위협했던 갱단들에게 붙잡힙니다. 죽임 대신에 갱단은 가학적인 살인 파티를 열망하는 부유층들에게 그들을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경매에서 상품이 되는데, 이는 부자들의 폭력에 대한 욕구를 소름 끼치게 보여줍니다. 일곱 명의 부유한 구매자가 그들을 사냥할 기회를 얻었고, 그림자와 공포로 가득 찬 어두운 방에서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살인적인 광경 속에 혼돈이 펼쳐지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난다. 레오가 상황을 뒤집어 부유층들을 죽이게 되고 이를 보고 있던 관객들은 경비를 투입시킵니다. 대혼란 속에서 셰인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절망이 불가피해 보이는 바로 그때, 반퍼지 집단이 등장해 폭력의 악순환을 끊고 쫓기는 집단에서 살아남은 멤버들을 구합니다. 셰인의 죽음에 대한 슬픔에 휩싸인 리즈는 퍼지 반대 운동에 합류하고 레오, 에바, 칼리는 악몽 같은 경매에서 탈출했지만 레오의 개인적인 복수에 동행하게 됩니다. 레오는 자신이 복수하게 될 집에 살고 있는 워렌이 1년 전 자신의 아들을 죽인 음주운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칼리가 말렸지만 결국 복수를 위해 남자의 집에 침입합니다. 복수를 끝낸 레오는 워렌의 집에서 나오자 예상치 못한 위협에 직면하게 됩니다. 하층민을 없애버리기 위한 계획에서 방해꾼으로 찍힌 레오를 죽이려는 빅 대디의 공격을 받았고 그 순간 워런이 집에서 나와 빅대디를 총으로 쏘아 죽입니다. 즉 레오는 워런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긴박한 상황이 발생되려는 순간 사이렌이 울리며 퍼지가 종료됩니다.